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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예로부터 한반도 남부를 대표하는 민족의 영산으로 여겨져 왔으며 산의 웅장함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지리산이 품고 있는 자연 생태계적인 가치와 문화유산의 가치 또한 그 가치를 매길 수 없으며 지리산은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헤매다 찾는 관광지 중한 곳입니다.
지리산 성삼재-노고단 코스
지리산 노고단 해발 1507m로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 3대 봉의 하나로 지리산 국립공원 남서부에 위치하며 신라시대에 화랑 국선의 연무 도장인 한편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이며 노고단이란 도교에서 온 말로 우리말로는 할미단이며 할미는 국모 신인 서술 성모를 일컫는다고 하며 성삼재~노고단 코스는 온 가족이 오를 수 있는 쉬운 코스로 성삼재에 주차를 한 후 노고단으로 이동하여 트래킹을 하면 되며 쉬운 코스이기 때문에 등산화나 등산복을 입지 않고 가벼운 복장으로 즐기는 관광객들도 많기 때문에 부담 없이 추천드리는 코스이며 노고단은 국립공원이기 때문에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지만 성삼재 휴게소에서 노고단 정상 입구까지는 예약을 안 해도 갈 수 있지만 정상까지는 예약자만 가능하며 성삼재 휴게소에서 노고단 고개점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되고 노고단 고개 점부터 정상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평소 운동을 하신 분은 올라갈 때 직진 코스를 추천드리고 내려올 땐 완만한 코스를 추천드리며 노고단 정상 입장시간은 오후 5시~16시로 17시까지 하산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 가셔야 하며 새벽 등산의 장점은 천왕봉 쪽에 뜨는 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며 구름 밖으로 해가 나오는 시간까지 30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인생에 한 번쯤은 경험해 볼만한 추억이니 하루정도 부지런을 떨어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워낙 높은 산이라 산 위로 구름들이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의 경이로움이 대단하구나 싶습니다.
지리산 자연 휴양림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를 타고 함양 IC 또는 생초 IC에서 나와 지방도를 타고 30~40분 정도 운전하면 도착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하나이며 꼬불꼬불 한 길이 특징이며 휴양림 입구 관리사무소 뒤편에 사철 마르지 않는 힘찬 계곡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으로는 집 4채가 있으며 휴양관을 지나 오른쪽 길로 약 150m 걷다 보면 제2지구인 숲 속의 집 3채가 계곡 옆에 자리를 잡고 있고 맞은편 계곡 쪽에는 야영장이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 비리 내골 계속과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에 둘러싸여 피톤치드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지리산 유양림 근처에는 화엄사 쌍계사 등 유명 사찰이 많습니다.
칠선계곡
백무동 계곡 등도 있어 아이들과 즐기면 더욱 좋으며 오도재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관광객들이 편하게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구불구불하게 생긴 이 길은 지리산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고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사진가들의 야경 명소로도 잘 알려진 곳이며 드라이브를 즐긴 후 주차를 잠시 하고 계단으로 오르면 전망대가 있으며 오도재와 함께 멀리 광야의 백운산과 지리산 천왕봉을 비롯 함양의 읍소재지와 상림 등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도재는 왕이 피신을 할 때 지리산 마지막 쉼터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법화산 기백산 삼봉산을 볼 수 있으며 주능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6.25 때 나무로 된 문을 불타고 현재는 돌로 만든 문만 남아있으며 칠선계곡 칠선 계곡은 지리산 최대의 계곡이며 칠선계곡은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천불동 계곡 한라산 탐라계곡도 있으며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고 칠선계곡은 천왕봉 정상에서 마천면 의탄까지 18km에 걸쳐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가 펼쳐지는 대표적인 계곡입니다.
길을 걷다 보면 빨간 철교가 나오는데 칠선교의 출렁다리이며 칠선계곡의 산길은 내리막길과 언덕이 연속으로 나오는데 험한 산길이라 초보들은 천천히 가기를 추천드리며 길을 좀 더 가다 보면 구름다리처럼 연결된 아치형 목교가 나오는데 이곳이 선녀탕이 있는 곳이며 선녀탕은 일곱 선녀와 곰에 얽힌 전설인데 하늘에서 내려온 일곱 선녀 중 한 선녀의 옷을 곰이 몰래 훔쳐 달아났고 훔친 옷을 바위틈 나뭇가지에 걸어 두었는데 그 나뭇가지가 사향노루의 뿔이었다고 하며 그 후 사향노루가 선녀에게 옷을 가져다줬고 선녀는 무사히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며 선녀탕 바로 위에 옥녀탕이 있고 탐방데크를 따라 오르면 비선교가 나옵니다.
비 선교는 그물로 쳐져 있지만 바닥이 고정돼있지 않아 소리가 요란스럽게 나기 때문에 신중하게 길을 건너야 하며 칠선 계곡 안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산세가 깊고 험하기 때문에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라 하여 원시림이라고 부를 정도라고 하며 비 선교에서 조금 더 가면 작은 소들을 볼 수 있는데 칠선계곡의 깊이를 알 수 있는 부분이며 계속 오르다 보면 칠선계곡의 상시 개방 구역이 끝나는 지점이 나오는데 그 이후부터는 예약한 등산객만 올라갈 수 있으며 탐방로도 없고 국립공원 특별 보호 구역으로 지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예약 정원이 30명까지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며 안전교육도 받아야 하는 곳이며 탐방예약 가이드제가 운영되고 있으니 가능하신 분은 꼭 예약 후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산에 오를 때 눈의 피로를 풀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하게 이완되는 것 같으며 가을 단풍으로 물들 때 일출까지 겸해 새벽에 다시 노고단에 올라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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